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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 “씨스타 소유는 ‘산소호흡기’… 무엇을 하든 살아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14 15:57
2014년 8월 14일 15시 57분
입력
2014-08-14 15:53
2014년 8월 14일 15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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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 사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모세
가수 모세가 그룹 씨스타 소유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14일 방송에서는 시크릿(전효성·한선화·송지은·정하나), 모세, 팬텀 한해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컬투는 모세에게 “만약 ‘우리 결혼했어요’ 같은 프로그램을 찍게 된다면 소유와 하고 싶다고 했다던데…”라고 말했다.
모세는 “‘찍고 싶다면 누구랑 찍고 싶냐’고 해서 그냥 말한 것이다. 기사가 어떻게 그렇게 나갔다”고 대답했다.
이어 모세는 “소유 씨가 남자들 사이에서는 ‘산소호흡기’라고 불리고 있다. 소유랑 무엇을 하면 살아난다”며 소유를 칭찬했다.
또 DJ김태균은 “시크릿과 콜라보를 한다면 누구와 하고 싶냐”고 물었고 모세는 “시크릿 송지은과 함께하고 싶다. 목소리가 나와 잘 어울릴 것 같다”고 대답했다.
모세. 사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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