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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전 아나, “가임기 여성 찾고 있어”… 안문숙 ‘민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14 17:38
2014년 8월 14일 17시 38분
입력
2014-08-14 17:35
2014년 8월 14일 17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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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전 아나운서의 폭탄 발언이 안문숙을 당황케 했다.
김범수는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 박준금 지상렬 가상 부부의 소개로 안문숙과 소개팅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문숙은 김범수에게 “나이에 비해 나는 자궁이 건강하다”고 말했다.
이에 지상렬은 김범수에게 “안문숙 누님처럼 자궁 건강한 여자 어떠냐”고 물었다. 하지만 김범수는 “나도 가임 여성을 찾고 있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범수는 SBS 아나운서 출신으로 현재는 코바나컨텐츠 상무로 재직 중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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