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전 아나 “난 가임기 여성 찾아”… 안문숙 ‘그저 웃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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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8월 14일 17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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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전 아나운서가 안문숙과 소개팅했다.

김범수는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에서 박준금 지상렬 가상 부부의 소개로 안문숙과 만났다.

이날 소개팅에서 안문숙은 김범수에게 “나이에 비해 나는 자궁이 건강하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이에 지상렬은 김범수에게 “안문숙 누님처럼 자궁 건강한 여자 어떠하냐”고 짓궂게 물었다. 하지만 김범수는 “나도 가임 여성을 찾고 있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범수는 SBS 아나운서 출신으로 현재는 코바나컨텐츠 상무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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