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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허지웅 “현아 오마주 논란, 분명 도의에 어긋나는 짓” 일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15 09:53
2014년 8월 15일 09시 53분
입력
2014-08-15 09:50
2014년 8월 15일 09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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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허지웅. 사진=JTBC '썰전' 캡처
'썰전' 허지웅
'썰전' 허지웅이 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의 신곡 오마주 논란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14일 방송된 JTBC '썰전'의 허지웅, 강용석, 김구라, 이윤석 등은 표절 논란에 휩싸인 후 오마주라고 해명한 현아의 신곡을 분석했다.
현아는 이번 앨범에서 비투비 멤버 임현식과 함께 작사에도 참여했다. 하지만 현아 임현식이 공동 작사한 '어디부터 어디까지'는 발표 후 god '반대가 끌리는 이유'와 비슷하다는 지적을 받았고 표절 논란이 일자 현아 측은 "오마주다"고 밝혔다.
이에 '썰전' 허지웅은 "그 전에 오마주라고 하던지 작사가로 두 사람의 이름이 올라가 있는데 표절 논란이 일어나자마자 오마주라고 뒤늦게 밝힌건 분명 도의에 어긋나는 짓이다"고 지적했다.
'썰전' 허지웅. 사진=JTBC '썰전'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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