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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허지웅 “선정성 논란 잠재우는 건 실력…현아, 노래 연습 더 해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15 10:30
2014년 8월 15일 10시 30분
입력
2014-08-15 10:28
2014년 8월 15일 10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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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허지웅. 사진=JTBC '썰전' 캡처
'썰전' 허지웅
'썰전' 허지웅이 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의 노래 실력과 표절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의 '예능심판자-썰전 인물 실록' 코너에서 허지웅, 강용석, 김구라, 이윤석, 박지윤 등은 현아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썰전'에서 허지웅은 "섹시 퍼포먼스는 선정성 논란을 피할 수 없는데 이를 잠재우는 건 실력이다"라며 "현아는 노래실력이 좀 부족한 것 같아 연습을 더 해야한다"고 쓴소리를 했다.
이에 이윤석은 "현아의 음색은 좋다"고 말을 받았고, 김구라 역시 "현아 노래 자체가 가창력을 요하지 않는다"며 "래퍼 출신인데 음색이 독특하다"고 거들었다.
그러자 허지웅은 "하지만 현아가 조금만 더 노래를 잘했으면 좋겠다"고 거듭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썰전' 허지웅. 사진=JTBC '썰전'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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