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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해피투게더3’ 오상진 매일 뉴욕주식시장 체크… “손해 많이 봤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15 10:42
2014년 8월 15일 10시 42분
입력
2014-08-15 10:41
2014년 8월 15일 10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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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해피투게더 갈무리
‘해피투게더3’ 오상진이 ‘반듯한’ 하루 일과를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화려한 싱글 특집’으로 꾸며져 신성우, 김광규, 박준형, 지상렬, 오상진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해피투게더3’ MC들은 오상진에게 기상하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을 물었고, 오상진은 “6시에 기상해서 가장먼저 뉴욕 주식시장을 체크한다”고 말했다.
이에 박준형은 “미국에서 온 나도 안 본다”라고 했고, 오상진은 “경영학과를 나와서 그런지 몰라도 주변에 펀드 매니저도 있고 하다 보니 경제에 관심이 많아 뉴욕주식시장을 체크한다”라고 설명을 부연했다.
그러자 ‘해피투게더3’ MC 유재석은 뉴욕 주식시장 체크 후에 대해 물었고, 오상진은 “조간신문을 본다”고 말해 엄친아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해피투게더3’ 오상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해 많이 봤나?”, “엄친아 맞네”, “얼굴이 너무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엘리트 이미지와는 상반되는 오상진의 ‘굴욕 영상’이 공개돼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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