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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사랑이야’ 새드엔딩?…조인성 ‘루게릭병’ 암시에 시청자들 ‘불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15 11:40
2014년 8월 15일 11시 40분
입력
2014-08-15 11:39
2014년 8월 15일 11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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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사랑이야' 루게릭병. 사진=SBS '괜찮아 사랑이야' 캡처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루게릭병
'괜찮아 사랑이야' 8회에서 조인성이 루게릭병일 수 있다는 암시가 등장해 새드엔딩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루게릭병은 운동신경세포만 선택적으로 사멸하는 질환으로 대뇌 피질의 위운동신경세포와 뇌줄기 및 척수의 아래운동신경세포 모두가 점차적으로 파괴되는 특징을 보인다. 병이 진행되면서 결국 호흡근 마비로 수년 내에 사망에 이르게 되는 치명적인 질환이다.
1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연출 김규태) 8회에서는 일본 오키나와로 여행을 떠난 장재열(조인성) 지해수(공효진)가 대화를 나누던 중 루게릭병이 언급됐다.
이날 방송에서 지해수가 장재열의 어깨에 기대 대화를 나누던 중 장재열 손이 비이상적으로 떨리는 것을 발견했다.
이에 장재열은 "별 거 아니다. 직업병이다"라며 "너와 함께 있어서 떨리는 거다"라고 넘겼지만 이어 울리지도 않는 전화벨에 전화를 받고 또 다른 자아이자 환상의 존재인 한강우와 통화를 했다.
이후 장재열은 지해수에게 한강우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손의 증상에 대해 지해수는 "손이 곱고 기침을 자주 하는 환자가 있었는데 루게릭병이었다. 그런데 걔는 아닐 거다. 나이도 어리고"라고 말해, 장재열의 루게릭병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높였다.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루게릭병. 사진=SBS '괜찮아 사랑이야'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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