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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한바퀴’ 노홍철, 여진구에 독설 “듣던대로 진짜 노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15 11:42
2014년 8월 15일 11시 42분
입력
2014-08-15 11:41
2014년 8월 15일 11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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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한바퀴’ 노홍철 여진구. 사진=MBC ‘동네한바퀴’ 캡처
‘동네한바퀴’ 노홍철 여진구
‘동네한바퀴’ 노홍철이 여진구(17)에게 독설을 날렸다.
14일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동네한바퀴’에서는 신동엽, 노홍철, 오영욱, 여진구가 함께 서촌 골목여행을 떠났다.
이날 ‘동네한바퀴’ 방송에서 노홍철은 함께 여행하기로 한 여진구를 만났다. 노홍철은 여진구와 인사를 나눈 후 “듣던대로다. 진짜 노안이다. 또래 같다”고 독설해 여진구를 당황케 했다.
이어 노홍철은 여진구에게 “10대라 건강해서 땀을 많이 흘린다”고 말했고 신동엽 역시 “중고등학생들이 오면 땀냄새가 확 난다”고 공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네한바퀴’ 노홍철 여진구. 사진=MBC ‘동네한바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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