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해피투게더’ 오상진 동영상, ‘별그대’ 종방연서…“거길 왜 들어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15 12:15
2014년 8월 15일 12시 15분
입력
2014-08-15 12:14
2014년 8월 15일 12시 1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해피투게더' 오상진. 사진= 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해피투게더3' 오상진
'해피투게더3' 오상진의 '굴욕 영상'이 공개됐다. 오상진이 '유석' 역할로 열연을 펼쳐 호평을 받았던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종방연 현장에서 포착된 오상진의 '허당' 행동에 시청자들도 배꼽을 잡았다.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화려한 싱글 특집'으로 꾸며져 신성우, 김광규, 박준형, 지상렬, 오상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엄친아' 이미지의 오상진이 허당 면모를 대놓고 드러낸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공개돼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해당 영상은 오상진이 '별에서 온 그대' 종방연 현장에 들어가려다 입구를 찾지 못하고 헤매는 모습을 담은 것으로, 오상진은 몰려든 취재진에 당황해 넓은 길을 놔두고 좁은 길로 지나가면서 입간판 사이를 통과해 폭소를 자아낸다.
이에 MC들은 "거기로 왜 들어간 거냐"며 폭소을 참지 못했다. 특히 박미선은 눈물까지 흘릴 정도로 웃으며 말을 잇지 못해 웃음을 더했다.
오상진은 당시 상황에 대해 "제작사에서 언론사 비공개로 종방연을 진행한다고 해서 편하게 갔다. 당시 손에 들고 있던 게 드라마 찍을 때 사진 찍은 걸 인화한 거다"라면서 "그런데 취재진이 너무 많았다. 기자들이 길을 터줬는데도 못 보고 그렇게 갔다"고 설명했다.
이에 유재석은 "영상 다시 한 번 보면 안되느냐"고 했고, 스튜디오는 다시 한 번 웃음바다가 됐다.
'해피투게더' 오상진 동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오상진, 허당 매력 터지네" "'해피투게더' 오상진, 정말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피투게더3' 오상진. 사진= 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사설]연금특위 구성 신경전… 겨우 합의된 모수개혁도 허사 될라
[횡설수설/이진영]목소리 잃은 ‘미국의 소리’… 미국의 적에게 주는 선물
“우주선에 외계인 침투했다”…9개월 갇혔던 우주비행사 소동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