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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세희 “박시환과 썸탄다” 폭탄 고백에 스튜디오 ‘술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15 16:25
2014년 8월 15일 16시 25분
입력
2014-08-15 16:23
2014년 8월 15일 16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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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박시환-지세희/CJ E&M, 라우더스엔터
가수 지세희가 가수 박시환과 미묘한 관계를 고백했다.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의 ‘음담패설’에서는 ‘스타 제작자의 허와 실’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지세희와 김태우, 이정, 서인영, 메건리, 박재정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지세희는 박시환을 언급하면서 “최근 박시환과 함께 만났다. 그때 썸을 탔다”고 말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이어 지세희는 “박시환이 나보고 이상형이라고 하더라. 다시 만나면 번호를 교환하기로 했다”고 친분을 과시했다.
앞서 지세희는 엠넷의 오디션프로그램 ‘보이스코리아’, 박시환은 ‘슈퍼스타K5’를 통해 각각 가수로 데뷔했다.
사진제공=박시환-지세희/CJ E&M, 라우더스엔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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