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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오상진, 싱글남 고충? “아플 때 정말 서럽다” 고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15 16:55
2014년 8월 15일 16시 55분
입력
2014-08-15 16:47
2014년 8월 15일 16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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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해피투게더3’ 오상진/CJ알래스카연어
해피투게더 오상진
방송인 오상진이 혼자살 때 서러웠던 순간에 대해 고백했다.
1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화려한 싱글’ 특집으로 오상진을 비롯해 신성우, 김광규, 박준형, 지상렬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오상진은 혼자서 생활하다가 최근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혼자 살 때 싱글남의 서러움에 대해 고백했다.
오상진은 “아플 때 정말 서럽더라”면서 “다리를 다친 적이 있는데 가족들이 올 수 없는 상황이었다. 병원을 가는 것도 집안일도 혼자 하는데 정말 서러웠다”고 말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오상진, 서러웠겠다”, “해피투게더 오상진, 솔직한 이야기다”, “해피투게더 오상진, 싱글남이라면 공감”, “해피투게더 오상진, 아프면 서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해피투게더3’ 오상진/KB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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