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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3’ 바스코 지원사격 차지연, ‘섹시 카리스마’로 관객 압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15 18:10
2014년 8월 15일 18시 10분
입력
2014-08-15 18:09
2014년 8월 15일 18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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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3’ 바스코-차지연. 사진=CJ E&M, 동아일보DB
‘쇼미더머니3’ 바스코-차지연
래퍼 바스코와 뮤지컬배우 겸 가수 차지연이 카리스마로 무대를 압도했다.
14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3’에서는 1차 공연 4라운드 대결에서 도끼-더콰이엇 팀의 바비와 산이-스윙스 팀의 바스코가 맞붙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바스코는 강렬한 록사운드의 ‘플레스&블러드(Flesh&Blood)’와 ‘게릴라스 웨이(Guerrilla's Way)’ 무대를 선보였다.
밴드와 함께 열창을 하던 바스코는 점점 분위기가 달아오르자 상의를 벗어던져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분위기가 절정에 오른 상황에서 검은 두건을 쓴 여가수 한 명이 깜짝 등장했다. 바스코 지원사격에 나선 주인공은 바로 뮤지컬배우이자 가수인 차지연.
올블랙 패션에 강렬한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차지연은 두건을 벗어던지고 폭발적인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 매너로 객석을 뜨겁게 달궜다.
방송 후 차지연은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점령하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2006년 뮤지컬 ‘라이온킹’으로 데뷔한 차지연은 키 172cm의 늘씬한 몸매와 섹시한 이미지가 풍기는 미모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쇼미더머니3’ 차지연-바스코, 멋진 무대였다”, “‘쇼미더머니3’ 차지연-바스코, 호감 간다”, “‘쇼미더머니3’ 차지연-바스코, 노래 잘한다”, “‘쇼미더머니3’ 차지연-바스코, 카리스마 폭발” 등의 호응을 보였다.
‘쇼미더머니3’ 바스코-차지연. 사진=CJ E&M, 동아일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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