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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SM콘서트’ 불참, 에프엑스 멤버들은 어떡하나…4인조 변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15 20:31
2014년 8월 15일 20시 31분
입력
2014-08-15 20:29
2014년 8월 15일 20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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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M콘서트’ 설리 불참/SM
‘설리 SM콘서트’
걸그룹 에프엑스의 설리가 ‘SM콘서트’에 끝내 불참했다. 설리를 제외한 에프엑스 4인이 무대를 꾸몄다.
설리가 빠진 에프엑스는 15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인 서울(이하 SM콘서트)’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SM콘서트’ 설리를 제외한 빅토리아, 엠버, 크리스탈, 루나 등 4명은 ‘첫 사랑니’로 무대를 꾸몄다. ‘SM콘서트’ 에프엑스는 영어, 중국어 등으로 다국적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설리에 대한 별다른 언급은 하지 않았다.
앞서 설리는 7월 악성 댓글 등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며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한편, ‘SM콘서트’에는 에프엑스를 비롯해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동방신기, 보아, 샤이니, 엑소, 레드벨벳 등이 무대를 꾸몄다.
이에 누리꾼들은 “설리 SM콘서트, 활동 중단 안타깝다”, “설리 SM콘서트, 전혀 안 하는 건가”, “설리 SM콘서트, 빨리 돌아오길”, “설리 SM콘서트, 팬으로서 가슴 아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SM콘서트’ 설리 불참/SM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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