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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SM콘서트 설리 불참, 최자와의 루머가 원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16 10:45
2014년 8월 16일 10시 45분
입력
2014-08-16 10:34
2014년 8월 16일 10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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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리 트위터
‘SM콘서트 설리 불참’
걸그룹 에프엑스의 설리가 ‘SM콘서트’에 불참하고 말았다.
지난 15일 오후 서울 상암월드컵 주경기장에서는 ‘SM타운 라이브 인 서울’ 콘서트가 열렸다.
이번 공연에는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슈퍼주니어M 조미와 헨리, 소녀시대, 샤이니, f(x)(에프엑스), 엑소(EXO), 장리인, 레드벨벳, 이동우, 제이민, 프리 데뷔팀 SM루키즈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망라해 공연을 함께했다.
앞서 설리는 7월 악성 댓글 등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며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이로인해 ‘SM콘서트’에 불참한 것으로 전망된다. 설리는 지난달 25일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악성 루머로 인해 심신이 많이 지쳐 당분간 연예활동을 쉬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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