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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정글의법칙' 홍일점 유이, 탈의에 남자들 모두…"벗을 때마다 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16 12:08
2014년 8월 16일 12시 08분
입력
2014-08-16 11:40
2014년 8월 16일 11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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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SBS '정글의법칙' 방송캡처
'정글의법칙' 유이가 병만족 남성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15일 방송된 SBS '정글의법칙 in 인도양'에서는 익스트림 다이빙을 통해 마지막 생존지에 입성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렸다.
이날 병만족은 거센 물살이 흐르는 계곡에서 몇 차례의 다이빙과 수영으로 생존지에 도달해야 했다. 이들은 서로를 의지하며 다음 생존지로 다가갔다.
생존지에 도착한 멤버들은 다이빙 수트를 벗으며 휴식을 취하려 했다.
'정글의법칙' 남자 멤버들은 쉽게 옷을 벗었지만 유일한 여자 멤버 유이는 쉽게 벗지 못했다. 유이는 "나는 어떻게 벗지"라며 걱정스런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승수와 남자 멤버들의 시선은 유이에게 집중됐다. 카메라 감독 역시 유이 쪽으로 카메라를 틀었다.
'정글의법칙' 유이는 당황하며 "왜 나 옷 벗을 때마다 보냐"고 말해 웃음을 유발해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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