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홍일점 유이, 男 멤버들 수트 탈의하자 “난 어떻게 벗지”

‘정글의 법칙’ 유이. 사진=SBS ‘정글의 법칙’ 캡처

‘정글의 법칙’ 유이

유이가 병만족 남성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정글의법칙in인도양’(이하 정글의법칙)에서는 익스트림 다이빙을 통해 마지막 생존지에 입성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병만족은 폭포가 흐르는 계곡에서 몇 차례의 다이빙과 수영을 하며 마지막 생존지로 향했다. 수영선수 출신인 유이는 이 과정에서 뛰어난 다이빙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생존지에 도착한 병만족 멤버들은 다이빙 슈트를 벗고 휴식을 취했고 이 과정에서 유이는 “나는 어떻게 벗지”라며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때 병만족 남성 멤버들의 시선이 유이에게 집중되자 유이는 당황스러운 듯 “왜 나 옷 벗을 때마다 보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이는 마지막 생존지 도착 후 숯불 앞에서 바나나를 굽다가 매운 연기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정글의 법칙’ 유이. 사진=SBS ‘정글의 법칙’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