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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휘재, 겹쌍둥이 아빠 이동국 만나더니 “조상님~!” 넙죽 인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17 17:24
2014년 8월 17일 17시 24분
입력
2014-08-17 16:52
2014년 8월 17일 16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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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겹쌍둥이 아빠 이동국 만나 “조상님~!” 90도 인사
‘겹쌍둥이 아빠 이동국’
방송인 이휘재가 겹쌍둥이 아빠 이동국을 만났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휘재는 쌍둥이 아들과 상암 월드컵 경기장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휘재는 서언, 서준이와 합께 유아용 유니폼을 입고 선수대기실을 찾았다.
이근호, 차두리, 김승규 등 축구 선수들은 쌍둥이의 유니폼에 직접 싸인을 해주며 반갑게 맞았다.
특히 이날 이휘재는 겹쌍둥이 아빠이자 다섯째 출산을 앞두고 있는 이동국 선수를 만났다.
이휘재는 “쌍둥이의 조상님이다”며 90도 인사를 건넸다. 이동국은 쌍둥이를 흐뭇한 모습으로 바라보며 “둘이면 웃으며 키워야한다”여유있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박지성 선수를 비롯해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인 히딩크 감독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겹쌍둥이 아빠 이동국)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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