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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룸메이트 나나-조세호, 막대과자 게임 1등…입술 닿았나? ‘화들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18 09:44
2014년 8월 18일 09시 44분
입력
2014-08-18 09:41
2014년 8월 18일 09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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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나나 조세호, SBS ‘룸메이트’ 화면 촬영
룸메이트 나나 조세호
개그맨 조세호가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나나와 입술이 닿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 멤버들은 팀을 나눠 대만과 일본으로 해외 여행을 떠났다.
이중 대만으로 떠났던 나나와 조세호는 대만 인기 예능프로그램 ‘완전오락’에 출연했다. 나나와 조세호는 얼굴을 맞대고 하나의 막대과자를 먹는 커플 게임을 진행했다.
나나는 자신 없는 모습을 보였지만 조세호는 거침없이 막대과자를 먹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조세호와 나나는 막대과자를 불과 0.7㎝ 남겨 1등을 차지했다.
이후 조세호는 ‘룸메이트’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나나와 입술이 안 닿았다. 촬영한 거 보시면 알겠지만 100% 안 닿았다”고 설명했다.
사진 = 룸메이트 나나 조세호, SBS ‘룸메이트’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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