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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인기가요’ 위너, 화려한 데뷔 무대…가창력·무대매너 ‘완벽’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18 10:12
2014년 8월 18일 10시 12분
입력
2014-08-18 10:02
2014년 8월 18일 10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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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위너 데뷔무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그룹 위너가 데뷔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17일 전파를 탄 SBS ‘인기가요’에서 위너는 데뷔곡 ‘공허해’와 ‘컬러링’을 선곡해 완벽한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위너는 첫 곡 ‘컬러링’ 무대에서 깔끔한 정장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등장해 여유 있는 무대 매너를 선보였다.
이어진 두 번째 곡 ‘공허해’ 무대에서는 각 멤버들의 개성이 담긴 캐주얼한 차림으로 등장해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하며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가졌다.
인기가요 MC 이유비가 “데뷔와 동시에 음원 차트 점령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기분이 어떠냐”고 묻자 위너는 “예상치 못한 큰 사랑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인기가요 위너 데뷔무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기가요 위너 데뷔무대, 최고였다” , “인기가요 위너 데뷔무대, 신인 같지 않더라” , “인기가요 위너 데뷔무대, 빅뱅 뛰어넘을 수 있을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컬러링’은 사랑하는 연인에 대한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며 절절한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공허해’는 멤버 송민호가 위너 데뷔 과정에서 경쟁했던 래퍼 비아이(B.I)와 함께 작사한 곡으로 이별 후의 공허함을 몽환적으로 그려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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