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미, 립스틱 100개 인증샷 “수르수르만수르에 소원 빌었더니…”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8월 18일 11시 42분


‘오나미 립스틱 100개’

개그우먼 오나미의 립스틱 100개 인증샷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7일 오나미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수르수르만수르에 예뻐지고 싶다고 소원을 빌었다. 립스틱 100개가 택배로 왔다. 헐ㅋㅋㅋㅋㅋㅋ 언제 다 바르나. 나 이쁘나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미의 앞에는 수많은 립스틱들이 쌓여있다. 진한 핑크빛 립스틱을 바른 채 입술을 쭉 내밀고 있는 오나미의 섹시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오나미 립스틱 100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나미 립스틱 100개, 진짜 부럽다” , “오나미 립스틱 100개, 선물 받은 건가?” , “오나미 립스틱 100개, 저 하나만 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나미는 17일 방송된 ‘개그콘서트’의 ‘억수르’ 코너에서 자신을 성형미인이라 칭해 폭소를 유발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