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맘마미아’ 컴백, 화이트 란제리룩으로 ‘속살 노출’…“청순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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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8월 18일 15시 56분



카라 ‘맘마미아’ 컴백

걸그룹 카라가 미니 6집 앨범 ‘데이 앤 나이트(DAY&NIGHT)’로 컴백한 가운데, 앞서 공개된 멤버 개인별 티저 이미지도 주목받고 있다.

카라 소속사 DSP미디어는 지난달 29일 카라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멤버 구하라, 한승연, 박규리와 새 멤버 영지의 데이(Day) 버전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각각 청순미와 섹시미가 동시에 풍기는 화이트 란제리룩으로 아찔한 포즈를 취했다.

구하라는 가슴골과 허벅다리를 드러낸 차림으로 소파에 앉아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박규리는 화이트 레이스 란제리룩으로 침대 위에 앉아 속살을 드러냈다. 한승연과 영지 역시 복부와 각선미가 드러나는 란제리룩으로 남심(男心)을 뒤흔들었다.

한편 카라는 18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6집 앨범 ‘데이 앤 나이트(DAY&NIGHT)’를 발매하고 1년 만의 컴백을 알렸다.

카라의 신보 타이틀곡 ‘맘마미아’는 히트 작곡가 이단옆차기가 제작한 곡으로 카라 멤버들만의 색깔을 잘 살린 파워풀한 댄스곡이다. 강렬한 비트의 경쾌한 댄스곡으로 기존 카라의 색깔에 한층 업그레이드 된 음악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맘마미아’의 포인트 안무는 일명 ‘왁킹댄스’. 카라 멤버들이 안무연습 중 난이도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던 퍼포먼스로 화려한 손동작과 복잡한 동선이 주를 이룬다.

카라는 이날 오후 4시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리는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타이틀곡 ‘맘마미아’의 화려한 무대를 첫 공개할 예정이다. 팬들을 위한 쇼케이스는 같은 날 오후 8시에 따로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 새 멤버 허영지를 영입해 4인 체제로 변신한 카라의 진솔한 이야기도 전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카라 ‘맘마미아’ 컴백. 사진=카라 공식 페이스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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