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새 멤버 영지, ‘맘마미아’ 뮤비서 시스루 드레스 입고 ‘볼륨 S라인’ 자랑

카라 ‘맘마미아’ 컴백. 사진=카라 ‘맘마미아’ 뮤직비디오

카라 ‘맘마미아’ 컴백

1년 만에 컴백하는 걸그룹 카라의 타이틀곡 ‘맘마미아(MammaMia)’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가운데, 새 멤버 영지의 아찔한 드레스 자태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지는 18일 정오 공개된 카라의 컴백 타이틀곡 ‘맘마미아(MammaMia)’ 뮤직비디오에서 기존 멤버들에게 밀리지 않는 우월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7월 ‘카라 프로젝트-카라 더 비기닝’을 통해 카라의 새 멤버로 합류한 영지는 이번 ‘맘마미아’ 뮤비에서 복부를 드러낸 과감한 노출 의상을 입고 파워풀한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카라에 완벽히 섞인 모습을 보였다.

영지는 흰색 의상을 입고 청순미를 뽐내는가 하면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에 과감한 의상을 입고 아찔한 섹시미를 발산하며 팬들의 기대를 만족시켰다. 특히 영지는 뮤직비디오 후반 등장하는 멤버들의 드레스 착용 컷에서 분홍색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여신 자태를 뽐냈다. 영지는 온몸의 굴곡을 드러내는 드레스 차림으로 환상적인 S라인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카라는 이날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6집 앨범 ‘데이 앤 나이트(DAY&NIGHT)’를 발매하고 1년 만의 컴백을 알렸다.

신보 타이틀곡 ‘맘마미아’는 히트 작곡가 이단옆차기가 제작한 곡으로 카라 멤버들만의 색깔을 잘 살린 파워풀한 댄스곡이다. 강렬한 비트의 경쾌한 댄스곡으로 기존 카라의 색깔에 한층 업그레이드 된 음악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맘마미아’의 포인트 안무는 일명 ‘왁킹댄스’. 멤버들이 안무연습 중 난이도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던 퍼포먼스로 화려한 손동작과 복잡한 동선이 주를 이룬다.

카라는 이날 오후 4시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리는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타이틀곡 ‘맘마미아’의 화려한 무대를 첫 공개할 예정이다. 팬들을 위한 쇼케이스는 같은 날 오후 8시에 따로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 새 멤버 허영지를 영입해 4인 체제로 변신한 카라의 진솔한 이야기도 전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카라 ‘맘마미아’ 컴백. 사진=카라 ‘맘마미아’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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