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1500만 관객 돌파 앞둔 ‘명량’, ‘세계 버전’ 나온다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4-08-18 17:54
2014년 8월 18일 17시 54분
입력
2014-08-18 17:47
2014년 8월 18일 17시 4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영화 ‘명량’의 한 장면. 사진제공|빅스톤픽쳐스
영화 ‘명량’이 세계 시장을 겨냥하는 해외 버전으로 재탄생한다.
‘명량’ 연출자 김한민 감독은 18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스포츠동아와 인터뷰를 갖고 “다른 나라 관객이 영화를 볼 때 이야기에 더 몰입할 수 있도록 만드는 방법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외 관객을 상대로 이순신 장군과 임진왜란을 효과적으로 전하기 위해 택한 새로운 버전인 셈이다. 김 감독은 이를 “세계본”이라고 표현했다.
앞서 ‘명량’은 국내 상영 버전으로 8일 미국에서 개봉했고 15일에는 북미지역으로 확대했다.
현재 아시아와 유럽 등과도 수출 논의를 진행 중인 만큼 향후 해외 개봉 때는 김 감독이 새로 작업하는 ‘세계본’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김 감독은 1500만 관객 돌파를 앞둔 ‘명량’의 흥행 신드롬을 두고 “이순신 장군을 이 시대와 소통하게 만들자는 목표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트위터@madeinharry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3월 눈폭탄’ 서울 역대 가장 늦은 대설특보
“반려견 덕분에 목숨 구했다”… 냄새로 주인 유방암 알아챈 반려견
이재명 “전세 10년 보장 임대차법, 黨 공식입장 아니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