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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미 섹시화보, ‘고급스러운 관능미’ 눈길…“만수르 딸 답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18 20:20
2014년 8월 18일 20시 20분
입력
2014-08-18 20:17
2014년 8월 18일 20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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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미. 사진 = 젠틀맨 코리아 제공
오나미, 만수르
‘개그콘서트-억수르’ 코너에서 만수르의 딸로 활약 중인 개그우먼 오나미가 립스틱 100개 선물 인증샷을 공개한 가운데, 그의 과거 섹시 화보가 새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오나미는 지난해 남성지 ‘젠틀맨 코리아’는 11월호 화보를 통해 늘씬한 몸매로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그동안 KBS2TV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서 가감 없이 망가지는 모습 등으로 못난이 캐릭터의 대명사로 불렸던 오나미는 화보 속에서 섹시한 몸매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랑하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
화보 속 블랙 튜브 톱 원피스를 입은 오나미는 망사 장갑을 낀 채 손가락을 입에 물고 있는 아찔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더불어 짙은 스모키 화장으로 섹시한 매력을 더했다.
한편, 오나미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립스틱 100개 선물을 받았다며 인증샷을 공개했다.
오나미는 “수르수르 만수르에 예뻐지고 싶다고 소원을 빌었다. 립스틱 100개가 택배로 왔다. 언제 다 바르나. 나 이쁘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미는 수많은 립스틱 선물 앞에서 입술을 내밀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오나미는 몰라보게 예뻐진 외모를 자랑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오나미는 ‘개그콘서트’에서 세계적인 부호 만수르를 풍자해 웃음을 주는 코너 ‘억스루’에서 억스루의 딸로 출연 중이다.
오나미, 만수르. 사진 = 젠틀맨 코리아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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