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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발견’ 에릭 정유미, 첫 방송부터 19금으로 ‘깜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19 11:11
2014년 8월 19일 11시 11분
입력
2014-08-19 11:05
2014년 8월 19일 11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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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연애의 발견’ 방송 갈무리
‘연애의 발견, 에릭 정유미’
‘연애의 발견’ 첫 방송에서 에릭고 정유미가 뜨거운 베드신을 보여줬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에서 한여름(정유미 분)은 헤어진지 5년된 연인 강태하(에릭 분)과 재회했다.
이날 ‘연애의 발견’에서 만취한 한여름과 전 여자친구를 그리워 했던 강태하는 술김에 동침했다.
다음날 한여름은 옆에 있는 남자가 강태하라는 사실에 멘붕에 빠졌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남하진은 정유미 집앞으로 찾아가 “집앞이니 나와라”라고 전화해 정유미는 위기에 놓이게 됐다.
이에 당황하는 정유미 앞에서 강태하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이에 드라마는 정유미, 에릭, 성준 세 사람의 삼각관계를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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