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배우 류승수, 공황장애로 여전히 ‘약 복용’…“이제는 친구같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19 12:00
2014년 8월 19일 12시 00분
입력
2014-08-19 12:00
2014년 8월 19일 12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 = SBS ‘힐링캠프’ 방송 갈무리
‘류승수 공황장애 고백’
배우 류승수가 ‘힐링캠프’에서 공황장애를 겪고 있는 사실을 고백해 화제다.
지난 18일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류승수 출연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심장병을 앓게 되면서 공황장애를 겪기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류승수는 “스무살 때 심장병이 찾아왔다.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숨 못 쉬고 마비 오고 그러다 보니까 일주일에 한 번씩 구급차를 탔다”고 말문을 열였다.
이어 “그때 공포로 인해 공황장애가 왔다”고 공황장애가 생긴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는 MC 이경규에게 류승수는 “난 지금도 약을 먹는다. 나는 24년 동안 앓았다. 비행기도 못 탄다”고 고백했다.
그는 “공황장애를 친구라고 생각한다. 공황장애로 죽은 사람은 없다. 죽는 병은 아니다, 고통스러울 뿐이다. 우울증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의지를 보여줬다.
공황장애는 공황장애는 특별한 이유 없이 예상치 못하게 나타나는 극단적인 불안 증상, 즉 공황발작(panic attack)이 주요한 특징인 질환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트럼프 정권인수팀, 김정은과 직접 대화 추진”
野, ‘양곡법’ ‘상설특검 與추천 배제’ 오늘 본회의 처리 방침
형제애로 마련한 400억…감사 전한 튀르키예[동행]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