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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허영지, 합류 소감 "TV로만 보던 언니들과 활동하니 신기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19 15:48
2014년 8월 19일 15시 48분
입력
2014-08-19 15:33
2014년 8월 19일 15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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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캡처
카라의 새 멤버 허영지가 합류 소감을 밝혔다.
19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걸그룹 카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허영지는 "카라로 활동하는 기분이 어떠냐"는 질문에 "언니들이 정말 대단한 것 같다. TV로만 보다 언니들과 같이 다니며 함께 활동하니 신기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구하라는 "예능에서도 적응 잘하고 떨지도 않고 언니들을 다독이는 느낌이다"라며 허영지를 칭찬하기도 했다.
한편 강지영과 니콜이 탈퇴하고 허영지가 합류해 '4인조 체제'로 거듭난 그룹 카라는 지난 18일 새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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