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원, 황은정과 다락방에서 19금 애정행각 ‘후끈!’

배우 윤기원이 아내 황은정과 오랜만에 함께 방송출연을 했다.

윤기원은 아내인 황은정이 진행을 맡은 ‘은밀한 다락(多樂)’ 첫 회에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황은정은 남편 윤기원이 등장하자 패션부터 헤어 등 세심하게 정리해주어, 내조의 여왕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윤기원은 아내 황은정의 MC신고식을 위해 특별한(?) 꽃다발을 들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또 전 스탭진들은 황은정을 위한 특별한 꽃다발 때문에 웃음바다를 만들었다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GTV ‘은밀한 다락(多樂)’은 MC 황은정과 부부상담 전문가가 이제껏 쉽게 말하지 못한 부부들의 속사정을 다락방에 앉아 솔직하고 화끈하게 이야기하는 19금 부부상담토크쇼로, 결혼한 이들이 겪는 실질적인 고민부터 아직 결혼을 앞둔 이들의 결혼 상담까지 시원하게 털어놓는 방송이다.

한편 윤기원의 특별한(?) 꽃다발 정체는 오는 9월 4일, 새벽 1시 여성채널 G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