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는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범준 앨범 커밍순, 미드나잇~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브래드는 장범준의 사인이 담긴 첫 솔로앨범을 든 채 다른 한 손으로 장범준의 앨범을 가리키고 있다.
앞서 버스커버스커는 장범준의 밴드 탈퇴 및 솔로 앨범 발매 계획으로 불화설이 제기되며 밴드 해체설이 돌았던 바 있다. 당시 버스커버스커 소속사는 “아직 버스커버스커 멤버들에 해체는 논의한 적 없다”며 해체설을 부정했다. 하지만 브래드가 장범준을 향해 공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며 불화설을 일축했다.
한편 장범준은 19일 자정 프로듀싱에 참여한 첫 솔로 앨범 ‘어려운 여자’를 발매했다.
장범준은 내달 27일부터 10월19일까지 총 4주간 서울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매주 주말 8회에 걸쳐 클럽 공연을 실시한다.
사진 = 장범준, 브래드 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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