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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경 제주도 집 공개, 방에 문이 없는 이유는?…“딸과 함께하고 싶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0 09:53
2014년 8월 20일 09시 53분
입력
2014-08-20 09:51
2014년 8월 20일 09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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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경, 사진 = tvN ‘현장토크쇼 택시’ 화면 촬영
허수경
방송인 허수경의 제주도 집이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당신은 행복하십니까?’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허수경과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허수경은 자신이 살고 있는 제주도 집을 공개했다. 허수경의 집은 잘 꾸며진 정원과 취미 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돋보인다.
1층과 분리되어 있는 2층은 허수경의 별장이자 특별한 공간이다.
허수경은 2층에 있는 욕실을 소개하며 “욕조에 앉으면 창문을 통해 바다가 보인다. 밤에는 고기잡이배의 불빛이 별처럼 깔린다. 우리 집에서 가장 마음에 들어 하는 장소다”라고 설명했다
넓은 정원에는 휴가 온 가수 이상우 가족과 딸 별이가 놀고 있는 모습도 등장했다.
특히 허수경 집의 특징은 방의 문이 없다는 특징이 있다. 허수경은 “딸과 함께하고 싶었다”고 문이 없는 이유를 설명했다.
허수경, 사진 = tvN ‘현장토크쇼 택시’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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