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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 뺑덕’ 포스터 공개, 정우성-이솜 집착과 욕망 표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0 10:18
2014년 8월 20일 10시 18분
입력
2014-08-20 10:11
2014년 8월 20일 10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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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심청전’을 모티브로 한 영화 ‘마담 뺑덕’의 티저 포스터와 스틸컷 등이 20일 공개됐다.
‘마당 뺑덕’은 한 남자와 그를 사랑한 여자, 그리고 그의 딸 사이를 집요하게 휘감는 사랑과 욕망, 집착의 치정 멜로로 재탄생 시킨 영화다.
이 영화의 주연을 맡은 정우성과 이솜은 티저 포스터를 통해 은밀하면서도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포스터에서 두 사람은 검은 배경 속에 키스를 나누고 있다. 특히 덕이 역의 이솜은 학규(정우성)에게서 떨어지지 않으려는 집착을 표현한 반면 정우성은 덤덤한 표정을 지어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우성과 이솜의 키스 포스터를 본 누리꾼들은 “마담 뺑덕 정말 기대되네”, “정우성 이솜 매력적이다”, “‘마담 뺑덕’ 예고편보니 정우성 나쁜 남자구만”, “마담 뺑덕 이솜 예쁘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l 마담 뺑덕 (마담 뺑덕 이솜)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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