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아내 전미라, ‘우리동네 예체능’ 테니스 코치로 합류 ‘기대 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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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8월 20일 11시 30분


전미라, 우리 동네 예체능, 사진 = KBS2 우리 동네 예체능 화면 촬영
전미라, 우리 동네 예체능, 사진 = KBS2 우리 동네 예체능 화면 촬영
전미라, 우리 동네 예체능

전 테니스 선수이자 방송인 윤종신의 아내인 전미라가 ‘우리 동네 예체능’에 출연한다.

19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우리 동네 예체능’에서 테니스 편이 처음 시작된 가운데, 전미라는 방송 말미 이어진 예고편에 짧게 출연했다.

‘우리 동네 예체능’ 테니스 편에서는 한국 최초 ATP투어에서 우승한 이형택 선수와 대한민국 사상 최초 윔블던 주니어 세계 2위를 기록한 전미라 선수가 코치로 등장해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전미라는 당구선수 차유람, 가수 성시경과 헨리, 배우 이규혁과 신현준과 테니스편 대장정을 함께하게 된다.

한편, 전미라는 윤종신의 아내로 슬하에 아들 윤라익과 딸 윤라오, 윤라임을 뒀으며, 전직 테니스 선수로 활약하다 최근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전미라, 우리 동네 예체능, 사진 = KBS2 우리 동네 예체능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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