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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아이스 버킷 챌린지’ 동참 후 김종국에게 멱살잡혀 ‘폭소’…왜?
동아닷컴
입력
2014-08-20 16:18
2014년 8월 20일 16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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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버킷 챌린지. 사진 = 이광수 페이스북
이광수 ‘아이스 버킷 챌린지’
배우 이광수가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한 뒤 가수 김종국에게 멱살을 잡혀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 조인성의 지목을 받은 이광수는 20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얼음물 샤워를 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올렸다.
이광수는 “조인성 형이 날 지목해서 의미있고 뜻 깊은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라며 “많은 분들이 기운을 얻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종국이 “좋은 일 하는구나”라며 이광수에게 얼음물을 퍼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광수는 자신의 뒤를 이을 3명으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 배우 유연석, 그리고 김종국을 지목했다.
이에 김종국은 발차기를 날리며 이광수의 멱살을 잡았고, 이광수는 “좋은 일이다. 이런 거 좋아하지 않냐”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루게릭병으로 일컬어지는 ‘ALS’ 치료법 개발과 환자들을 돕기 위해 미국 ALS협회가 진행 중인 모금운동이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 참여자는 얼음물 샤워를 한 후, 3명을 지목해 또 다른 참여를 요청한다. 지목받은 인물이 24시간 내에 얼음물 샤워를 안 하면 100 달러를 ALS 협회에 기부한다. 대부분의 스타들은 얼음물을 뒤집어쓰고도 기부를 실천하고 있어 훈훈함을 전해준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케네디 전 대통령 가족, 마크 주커버그, 빌 게이츠,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의 해외 유명 인사들의 참여로 화제를 모았으며, 국내에서는 배우 조인성, 박한별, 가수 허각, 슈퍼주니어 등의 동참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 사진 = 이광수 페이스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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