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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사유리-장동혁 아웅다웅 무슨관계? "장동혁이 새벽에 외롭다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1 09:45
2014년 8월 21일 09시 45분
입력
2014-08-21 09:25
2014년 8월 21일 09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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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사유리와 개그맨 장동혁의 관계가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라스로 심폐소생' 특집으로 꾸며져 게스트로 이병진, 김태현, 사유리, 장동혁이 출연했다.
이날 사유리는 장동혁과의 스캔들에 대해 "스캔들이라기 보다 이 친구가 나를 좋아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장동혁은 나와 결혼하고 싶어 하는 마음이 있는 것 같다. 장동혁이 나를 좋아한다고 확신했던 게 있다"라며 "자꾸 자신의 어머니와 통화를 해보라고 하더라. 다섯 번 정도 그랬다. 부모님에게 인사를 시키려고 했다"고 밝혔다.
또한 "새벽에 계속 '너 외롭지 않냐. 나 너무 외롭다'고 문자를 그렇게 많이 보낸다"고 깜짝 폭로를 해 장동혁을 당황케 했다.
이어 사유리는 "이 친구가 눈치도 없고 말도 많다. 그런데 너무 착하다. 그래서 내가 이 친구한테 상처를 주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장동혁은 "아니다. 자기가 먼저 어디 방송에 나와서 이렇게 이야기 하면서 노이즈 마케팅을 했다"며 "사유리가 먼저 문자를 더 많이 보낸다. 지가 먼저 알랑방귀 뀌어놓고 왜 이렇게 말하는지 모르겠다"고 받아쳤다.
MC 김국진이 사유리에게 "장동혁 씨를 남자로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사유리는 단호히 "매력이 전혀 없다"고 말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사유리는 방송 전 긴장을 풀기 위해 주문을 외운다고 밝히며 변함없는 4차원 매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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