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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라디오스타’ 장동혁, 사유리에 사심?…“새벽 2시에 외롭다고 문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1 09:42
2014년 8월 21일 09시 42분
입력
2014-08-21 09:25
2014년 8월 21일 09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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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장동혁 사유리’
방송인 사유리(35·후지타 사유리)가 개그맨 장동혁(35)이 자신을 좋아했다고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사유리와 장동혁, 개그맨 김태현, 이병진이 출연했다.
이날 사유리는 장동혁과의 열애설을 묻는 MC들에게 “장동혁이 정말 나를 좋아했다”고 폭로했다.
이어 사유리는 “장동혁이 어머니, 아버지에게 인사하라고 계속 권한다”면서 “5번 정도 그랬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사유리는 “장동혁이 새벽 2시에 외롭다며 문자도 보냈다. 나랑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것 같다”면서 “눈치도 없고 말 많은 성격이지만 착하다. 그래서 상처 주면 안 된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장동혁은 “사유리에게 관심 없다”라고 단호하게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라디오스타 장동혁 사유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장동혁 사유리, 정말 좋아하나?” , “라디오스타 장동혁 사유리, 진짜 좋아하는 것 같던데” , “라디오스타 장동혁 사유리, 사유리 정말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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