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유리가 ‘아이스버킷챌린지’ 기부 캠페인의 다음 참여자로 지목한 할리우드 배우 조쉬하트넷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조쉬하트넷은 1978년 미국 출생으로, 191cm의 훤칠한 키와 잘생긴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할리우드 배우다.
조쉬하트넷은 영화 ‘파츠 퍼 빌리언’, ‘진주만’, ‘블랙 호크 다운’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또, 조쉬하트넷은 영화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에서 한 여자만을 사랑하는 순정파로, ‘럭키 넘버 슬레븐’에서는 귀엽고 어리숙한 모습 속에 감춰둔 깜짝
반전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조쉬하트넷은 2009년 10월에는 이병헌과 함께 출연한 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로 부산국제영화제를 찾기도 했다.
성유리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도전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성유리는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배우는 조쉬하트넷”이라고 밝히며 ‘아이스버킷챌린지’ 다음 참여자로 조쉬하트넷을 지목했다.
아이스버킷챌린지는 미국 ALS 협회에서 루게릭병의 치료법을 개발하고 환자들을 돕자는 취지에서 고안한 캠페인이다. 참여자에게 지목된 사람은 24시간 내에 얼음물을 뒤집어쓰거나 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박민영은 지난달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가장 호흡을 맞춰보고 싶은 배우로 조쉬하트넷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박민영은 “살짝 부은 듯한 눈이 좋다. 깊고 섹시한 눈매와 그윽한 눈빛이 매력적이다”고 호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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