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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경, 남편 윤여민과 신혼집 공개 “깨소금 냄새 솔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1 11:49
2014년 8월 21일 11시 49분
입력
2014-08-21 11:43
2014년 8월 21일 11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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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민 사진= KBS2 문화프로그램 ‘여유만만’ 화면 촬영
윤여민-박윤경
가수 박윤경이 남편 윤여민과의 신혼집을 공개했다.
KBS2 문화프로그램 ‘여유만만’ 21일 방송에서는 트로트 가수 박윤경과 유지나, 김혜연, 윤수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윤경은 자신의 신혼집에 유지나와 김혜연, 윤수현을 초대했다. 앞서 박윤경은 6월 4세 연하의 가수 윤여민과 결혼식을 올렸다.
유지나와 김혜연, 윤수현은 신혼집을 보고 “깨소금 냄새가 난다”며 부러워했다. 이어 김혜연은 책장에 꽂혀 있는 만화책을 집으며 “책이 왜 이렇게 많아? 읽긴 읽어? 이게 박윤경 수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혜은은 박윤경·윤여민 부부의 민낯 사진을 보고 “정말 사랑하는 사람 사이에서만 나올 수 있는 사진”이라며 감탄했다.
윤여민-박윤경. 사진= KBS2 문화프로그램 ‘여유만만’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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