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버킷챌린지’ 동참 뒤 흠뻑 젖은 전효성, 드러난 몸매 보니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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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8월 21일 13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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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아이스버킷챌린지. 사진=전효성 트위터
전효성 아이스버킷챌린지. 사진=전효성 트위터
전효성 아이스버킷챌린지 동참

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했다.

전효성은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한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공개했다. 전효성은 전날 걸그룹 포미닛 멤버 권소현에게 지목을 받았다.

공개된 영상에서 전효성은 흰색 티셔츠 차림으로 욕조 안에 앉아 시원한 물세례를 받았다. 특히 물벼락을 받은 뒤에도 청순한 미모와 함께 물에 젖어 드러난 검은색 속옷 그리고 볼륨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전효성은 “포미닛 소현양의 지목을 받아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이 캠페인으로 루게릭 병 환자분들과 아픈 분들이 모두 힘을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제가 다음으로 지목할 사람은 (시크릿)송지은, 가수 윤하 언니, 그리고 (신인 그룹)위너의 남태현씨 입니다”라며 다음 아이스버킷챌린지의 참여자를 지목했다.

한 편, 전효성이 동참한 아이스버킷챌린지는 루게릭병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해 미국에서 시작된 캠페인이다. 이는 도전을 받아들인 참여자가 24시간 내에 도전에 동참하거나 미국 ALS 협회에 100달러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챌린지를 완수한 참가자는 뒤이어 도전 할 세 명의 챌린저를 지목할 수 있다. 대부분의 참여자들은 얼음물을 뒤집어쓰고도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전효성 아이스버킷챌린지 동참. 사진=전효성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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