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김진아 암 투병 사망, “좋은 작품 있다면 열정 쏟고 싶다” 의지 보였는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1 16:37
2014년 8월 21일 16시 37분
입력
2014-08-21 16:36
2014년 8월 21일 16시 3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김진아. 사진 = KBS2 ‘여유만만’ 화면 촬영
김진아
배우 김진아(51)의 사망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김진아는 20일 새벽(현지시각 기준) 미국 하와이 자택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지병으로 사망했다.
김진아는 지난 봄 말기 암 선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김진아의 남동생인 배우 김진근의 소속사 태원아트미디어에 따르면, 김진아의 정확한 병명은 확인이 안되지만 말기 암이었으며 김진근을 비롯한 가족들이 두달 전부터 하와이에서 고인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임종을 지켰다.
김진근은 장례를 마친 뒤 내달 중순 귀국할 예정이다.
고인은 2000년 미국인 케빈 오제이와 결혼 후 아들 매튜와 함께 하와이에서 거주해왔다.
김진아는 지난해까지만 해도 연기에 대한 식지 않은 열정을 드러내며 활동 재개를 꿈꿨기에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김진아는 지난해 4월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 “좋은 작품이 있다면 열정을 쏟고 싶다”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당시 김진아는 “남편 케빈과 아들 매튜 때문에 약 십년간은 정신이 없었다”면서 ”하지만 이제는 좋은 작품이 오면 열정을 쏟아 붓고 싶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김진아는 배우 김진규와 김보애의 딸로, 1983년 영화 ‘다른 시간 다른 장소’로 데뷔했다. 1980년대 섹시스타로 불렸으며, 주요 작품으로는 드라마 ‘명성황후’, 영화 ‘하녀’ 등이 있다.
김진아. 사진 = KBS2 ‘여유만만’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밤 사이 5~10㎝ 많은 눈 예상…서울시, 비상근무 1단계 가동
헌정회 “與野, 헌재 결정 승복 결의해야”…尹측 “승복 요구하는 자체가 후진적 발상”
[단독]민주당, ‘AI모델시티’ 만들고 소득세 감면 추진…조기대선 AI공약 청사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