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켠 ‘아이스 버킷 챌린지’ 일침했다 동참 왜? 배우 이켠이 루게릭병 환자 돕기 취지의 ‘아이스 버킷 챌린지’ 기부 캠페인에 동참했다. 앞서 이켠은 스타들의 ‘아이스 버킷 챌린지’ 참여에 대해 “재미 삼아 즐기려면 하지 말라”는 일침을 SNS에 올렸다. 이후 이켠은 글을 삭제한 뒤 “의도와 달랐다. 사과한다”면서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의 뜻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참여한 이켠이 얼음물 세례를 받은 모습이 담겼다.
■김진아 별세, 미국 자택서 지병으로 사망 배우 김진아가 향년 51세로 별세했다. 김진아는 20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 자택에서 지병으로 사망했다. 김진아는 지난 봄 말기 암 선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아는 배우 김진규와 김보애의 딸이며, 남동생 김진근도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김진아는 1983년 데뷔해 ‘다른 시간 다른 장소’, ‘수렁에서 건진 내딸’, ‘고속도로’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검찰, ‘졸피뎀 투약’ 혐의 에이미에 벌금 500만원 구형 검찰이 향정신성의약품인 졸피뎀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된 가수 에이미(32·본명 이윤지)에게 벌금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21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2차 공판에서 에이미에 대해 벌금 500만 원과 추징금 1만 8060원을 구형했다. 검찰은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에이미가 또 다시 마약류에 손댄 점을 지적했다. 다만, 에이미가 범행을 자백하고 우울증을 앓아 왔다는 점 등을 참작해 벌금형을 구형했다고 밝혔다.
■김연아 화보 ‘팔색조 매력’…근황보니? 피겨여왕 김연아의 화보가 화제다. 패션지 엘르는 김연아를 모델로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는 트레이닝복부터 드레스까지 다양한 의상을 입은 김연아의 모습이 담겼다. 김연아는 이번 화보에서 팔색조의 매력을 뽐냈다. 김연아는 화보 촬영과 함께 “정신적으로 편안하다. 쇼핑을 즐긴다”며 근황을 전했다.
■안정환-이혜원 부부, 선남선녀 비주얼 커플 스포츠해설가 안정환과 이혜원 부부의 화보가 공개됐다. 라이프스타일 잡지 더 셀러브리티는 안정환과 이혜원 부부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에는 안정환과 이혜원 부부가 캐주얼한 차림으로 의자에 앉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안정환과 이혜원 부부는 전문 모델 못지않은 비주얼과 포즈로 찬사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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