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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 유재석 그림선물… “치열을 똑같이 그렸다” 감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2 10:15
2014년 8월 22일 10시 15분
입력
2014-08-22 10:08
2014년 8월 22일 10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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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라, 유재석 그림선물… “치열을 똑같이 그렸다” 감탄
걸그룹 걸스데이 유라가 손재주를 뽐내 화제다.
유라는 지난 2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직접 그린 그림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라가 직접 그린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엘사와 MC 유재석의 그림이 공개됐다.
유라의 그림을 본 MC와 출연진은 “사진같다”며 감탄했다.
유재석은 “치열을 똑같이 그렸다”고 감탄했고, 박미선은 “잘 놔두었다 영정사진으로 써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수준급의 미술 실력을 갖고 있음에도 미대에 가지 않은 이유를 묻자 “방송을 하면서 지금처럼 그림을 그릴 수 있기에 대학교는 다른 데로 갔다. 지금도 일을 하면서 그림도 할 수 있으니 후회는 안된다”며 “연예계 쪽에 관심이 있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사진=KBS ‘해피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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