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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세쌍둥이와 화보 촬영…“내 인생 송두리째 바뀌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2 10:24
2014년 8월 22일 10시 24분
입력
2014-08-22 10:22
2014년 8월 22일 10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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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스타일러(styler) 주부생활
송일국이 세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를 데리고 화보 촬영을 했다.
22일 ‘스타일러 주부생활’ 은 송일국과 대한, 민국, 만세의 화보 일부와 송일국의 단독 컷을 공개했다.
화보와 함께 소개된 인터뷰에서 송일국은 아내와 아이들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애교쟁이 둘째 민국이는 아빠 품에서 꼭 안겨 나올 줄 모르고, 의젓한 대한이는 낯가림도 없이 스튜디오를 이리저리 뛰어놀았다는 후문이다. 개구쟁이 막내 만세는 아빠가 불러도 자동차장난감을 타고 도망가기 바빴다고 알려졌다.
인터뷰에서 송일국은 “나 닮은 아들을 나을까봐 아들을 낳는 것이 두려웠다”며 “세 아들의 아빠가 되면서 스스로를 내려놓게 되었고,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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