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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수 리마인드 웨딩 알고보니? “갑상선암 판정, 마지막 순간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2 10:50
2014년 8월 22일 10시 50분
입력
2014-08-22 10:32
2014년 8월 22일 10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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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수. 사진 = KBS2 ‘여유만만’ 화면 촬영
변정수
배우 변정수가 리마인드 웨딩을 올린 이유를 밝혔다.
변정수는 22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 리마인드 웨딩을 올린 이유에 대해 2012년 갑상선 암 판정을 받고 인생의 마지막 순간을 남기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변정수는 “방송사 드라마를 찍고 있을 때 건강에 이상 신호가 오더라. 등도 시리고 두피 각질이 일어나고 금방 목이 쉬는 상황이 반복됐다. 이상해서 검사를 했더니 갑상선 암 판정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변정수는 “어떻게 될 지 모르는 일 아니냐. 그래서 마지막 순간을 기록하고 싶었다. 리마인드 웨딩으로 내 인생의 마지막 순간을 남기고 싶었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변정수는 지난 1994년 나이 20살, 대학교 2학년 때 같은 과 선배였던 지금의 남편 유용운 씨를 만나 결혼했고 슬하에 큰 딸 유채원과 작은 딸 유정원 양을 뒀다.
변정수. 사진 = KBS2 ‘여유만만’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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