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윤하, 아이스 버킷 챌린지·기부…“다음은 박진표 감독”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4-08-22 13:06
2014년 8월 22일 13시 06분
입력
2014-08-22 12:56
2014년 8월 22일 12시 5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가수 윤하가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윤하는 21일 늦은 오후 얼음 샤워를 하는 장면을 소속사인 위얼라이브 블로그를 통해 공개했다.
그룹 씨크릿의 전효성으로부터 아이스 버킷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지목받은 윤하는 얼음물을 뒤집어쓰며 즐거워 했다.
윤하는 이후 자신이 감명 깊게 본 영화 ‘내사랑 내 곁에’의 박진표 감독을 비롯해서 피겨스케이팅 선수 곽민정을 아이스 버킷 챌린지 주자로 지목했다.
또 힙합 가수 올티도 윤하로부터 요청을 받았다.
윤하는 “뜻 깊은 일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면서 루게릭병 환자들을 위한 승일희망재단에 기부하는 것도 잊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루게릭병으로 고통 받는 우리의 이웃과 친구들을 잊지 않고 힘이 되어 줄 수 있도록 관심과 사랑이 이어지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루게릭병 환자를 후원하기 위해 7월 미국에서 시작된 SNS 캠페인.
일명 ‘얼음물 샤워’로 불리는 이 캠페인은 미국루게릭병협회(ALS)가 루게릭병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시작한 운동이다.
캠페인 참여자가 얼음물을 쏟아 부으며 샤워를 한 뒤 다음 참여자 세 명을 지목하면 이들이 다시 24시간 안에 얼음물 샤워를 하며 ‘인증샷’을 공개하고, 참여하지 않을 경우 ALS에 100달러를 기부하는 방식이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바다 쓰레기에 걸려 목숨 잃을 뻔”… 해양 오염 현장을 담다
신규 댐 9곳 지어 물 1억 t 저장… 후보지 5곳은 보류-재추진
美 “양자 무역협정 새로 체결할 것”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