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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료헤이, 영화 ‘명량’서 일본 배신자 역할? “아버지에 조언 구해…”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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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2 14:51
2014년 8월 22일 14시 51분
입력
2014-08-22 13:43
2014년 8월 22일 13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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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료헤이
일본인 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영화 ‘명량’에 출연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에서는 ‘뜨거운 남녀’ 특집으로 방송인 에네스 카야, 샘 오취리, 최여진, 클라라, 그룹 걸스데이 유라가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 방송에서 오타니 료헤이는 이순신 장군의 명량 해전을 다룬 영화 ‘명량’에 출연한 것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다. 우선 ‘명량’이 한국에서 개봉하는 영화고 이순신 장군에 대한 존경심도 있었다. 일본 사람으로서 오히려 영광스러웠다”고 밝혔다.
오타니 료헤이는 ‘명량’에서 일본인 병사이나 이순신 장군의 무도를 흠모해 조선 수군의 편에 서는 준사 역을 맡았다.
이어 오타니 료헤이는 “역할 자체의 매력도 좋았다. 지금 주변의 우려를 종종 접하는데 전혀 문제없다”고 말했다.
MC 유재석이 “아버님께서 조언을 많이 해주셨다고 들었다”고 질문하자 오타니 료헤이는 “아버지가 역사에 대해 잘 아신다”며 “(역사가)민감한 것인데 가벼운 마음으로는 절대 하지 마라고 하셨다”고 답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오타니 료헤이 재미있다”, “오타니 료헤이, 성격 좋다”, “오타니 료헤이, 활동 기대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타니 료헤이. 사진 = 디딤531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오타니 료헤이. 사진 = 디딤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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