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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현중, 여자친구 상습폭행 혐의로 피소…얼굴·가슴 등 상해..갈비뼈 골절까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2 14:56
2014년 8월 22일 14시 56분
입력
2014-08-22 14:00
2014년 8월 22일 14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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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연기자 김현중. 사진= 키이스트
'김현중 폭행혐의 피소'
한류스타 김현중(28)이 여자친구 폭행 혐의로 피소를 당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김현중의 소속사인 키이스트 측은 "기사가 나오기 바로 전에 경찰의 연락을 받았고 그런 후에 보도를 접했다"며 "회사도 사실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다. 확인 후에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22일 오전 "김현중의 여자친구 A씨가 지난 5월부터 2개월 간 김현중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김현중을 폭행 치상 혐의로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김현중의 여자친구 A 씨는 지난 5월 폭행을 당해 얼굴과 가슴, 팔, 둔부 등에 전치 2주의 상해를 입었으며 지난달에는 우측 갈비뼈가 골절되며 전치 6주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는 전치 6주 진단서를 경찰에 제출하고 고소인 진술을 마쳤으며, 김현중은 곧 소환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또 경찰은 "아직까진 A의 일방적인 주장"이라면서 "사실 여부는 확인을 해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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