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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tvN ‘삼총사’, 1회 만에 미국·중국 VOD 판권 판매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4-08-22 14:11
2014년 8월 22일 14시 11분
입력
2014-08-22 14:05
2014년 8월 22일 14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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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tvN
케이블채널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가 1회 방송 만에 해외에서 성과를 냈다.
'삼총사‘는 최근 미국의 온라인 동영상 유통기업인 세컨드TV가 운영하는 온라인 스트리밍 사이트 KDRAMA에 독점으로 VOD 판권을 판매했다.
또 중국 최대 온라인 플랫폼 요우쿠-투도우에도 수출됐다.
CJ E&M의 콘텐츠해외사업팀 서장호 팀장은 22일 “제작단계에서부터 해외의 관심이 뜨거웠다. 벌써부터 다음 시즌에 대한 문의를 받을 정도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과 중국 외에도 일본, 동남아 등 다른 국가에서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어 해외 판매가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삼총사’는 지난해 방송한 tvN ‘나인:아홉 번의 시간여행’의 김병수 PD와 송재정 작가의 신작으로 주목을 받았다.
정용화 이진욱 양동근 등이 출연 중이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트위터@bsm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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