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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개리, “주말에 다른 여자랑 있었다…지효는 월요일에 만나는 사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4 18:36
2014년 8월 24일 18시 36분
입력
2014-08-24 18:34
2014년 8월 24일 18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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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화면 캡쳐
‘런닝맨’ 개리
‘런닝맨’에 출연 중인 가수 개리가 “송지효는 월요일에 만나는 사이”라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빅7 회사 스타들과 함께하는 알까기 대전이 그려졌다.
이날 상황극에서 주말에 뭘 했냐는 물음에 송지효는 “주말에는 잤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뒤이어 개리는 “송지효 사원과 함께 있었다는 소문이 있다”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개리는 “아니다. 다른 여자랑 있었다. 지효는 월요일에 만나는 사이다”고 밝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런닝맨’ 개리.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화면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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