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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출연진, 신체검사에 당황…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4 18:59
2014년 8월 24일 18시 59분
입력
2014-08-24 18:58
2014년 8월 24일 18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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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일밤-진짜사나이’ 방송 화면 캡쳐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출연진들이 신체검사에 당황했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는 여군특집으로 펼쳐졌다.
이날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서는 홍은희, 라미란, 김소연, 지나, 박승희, 걸스데이 혜리, 맹승지가 논산 훈련소에 입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출연진들은 입소에 앞서 신체검사를 받았다.
신체검사 결과 전 출연진의 몸무게와 신장은 자신들의 프로필과 달라 웃음을 자아냈다.
혜리는 “그것보다 덜 나간다. 마이크가 굉장히 무겁다. 지금도 너무 무겁다. 믿어 달라. 1~2kg 정도 빼주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소연 역시 “짧은 바지 좀 입고 올 것. 조끼까지 입고 왔다. 은근 무거운 옷이다. 속상했다”고 밝혔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사진=MBC ‘일밤-진짜사나이’ 방송 화면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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