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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남편, 내연녀 사이서 득녀?… 별거 전 임신 의혹 ‘충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5 13:34
2014년 8월 25일 13시 34분
입력
2014-08-25 11:01
2014년 8월 25일 11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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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김주하 전 앵커의 남편 A 씨가 내연녀와의 사이에서 득녀한 것으로 전해졌다.
여성지 우먼센스는 9월호를 통해 김주하의 남편 A 씨가 내연녀와 사이에서 올해 초 극비리에 딸을 낳았다고 25일 오전 전했다.
우먼센스에 따르면 ‘김주하 남편’ A 씨의 내연녀는 지난 1월 미국에서 아이를 낳았다. 특히 이 아이는 김주하와 A 씨가 별거하기 이전에 임신이 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한다.
한편 김주하는 앞서 지난해 9월 23일 서울가정법원에 A 씨를 상대로 이혼 및 양육자 지정 소송을 제기했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진행된 2차 조정기일에서도 입장차를 줄이지 못해 합의에 이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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